'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과 작성한 계약서 찢어 "이제 그만 해도 돼"

입력 2015-06-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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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과 작성한 계약서 찢어 "이제 그만 해도 돼"

(사진=MBC 방송 캡처)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임대 계약서를 찢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1회에서는백건우(유연석 분)가 정주 엄마에게 돈을 준 사실을 이정주(강소라 분)가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주 엄마는 "어쨌든 배웅 나와 줘서 고마워. 그리고 건우군한테 고맙다고 전해줘"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미안하다. 정주야"라고 사과했다.

정주는 엄마와 아픈 동생을 보고 말을 잃었다. 결국 그는 엄마와 동생을 끝까지 배웅하고 눈물을 흘렸다.

정주는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건우와 작성한 임대 계약서를 꺼냈다. 그는 "나한테 잘 해주지 마라. 이제 그만 해도 돼"라며 계약서를 찢었다.

'맨도롱 또똣' 강소라-유연석 소식에 네티즌은 "'맨도롱 또똣' 강소라-유연석, 대박이네" "'맨도롱 또똣' 강소라-유연석, 이럴수가" "'맨도롱 또똣' 강소라-유연석, 임대계약서의 의미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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