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주연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파란눈+아기 얼굴+글래머 몸매' 단숨에 화제

입력 2015-06-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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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안드레아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사진=방송 영상 캡처)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샌 안드레아스'가 10일까지 8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샌 안드레아스'는 10일까까지 누적 관객수 113만8647명을 동원한 상태다. 10일 하루에만 6만9685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8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중인 상황이다.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황을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잘 알려진 드웨인 존슨과 함께 떠오르는 스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주연을 맡았다.

특히 '샌 안드레아스'에서 드웨인 존슨의 딸로 출연하는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파란 눈동자에 매력적인 외모와 몸매로 단숨에 수많은 팬층을 형성했다. 그만큼 네티즌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1986년생으로 2002년 미국 드라마 '올 마이 칠드런'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국내 팬들에게 이름이 알려지게 됐던 것은 영화 '퍼시 잭슨'을 통해서였다. 그간 수 많은 작품에 출연했지만 국내에서 크게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없었던 탓에 이번 '샌 안드레아스'의 흥행과 더불어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의 인지도 또한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샌 안드레아스'를 통해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를 접한 네티즌은 "'샌 안드레아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만 눈에 띄었던 영화임 " "'샌 안드레아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아기 얼굴에 몸매는 후덜덜이네" "'샌 안드레아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진정한 베이글녀" "'샌 안드레아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파란 눈이 정말 인상적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샌 안드레아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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