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서문탁 가창력 "고막이 청소되는 기분…"

입력 2015-06-0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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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간다 MC 장윤정.(끝까지간다)

‘끝까지간다’의 서문탁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화제다.

9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31회에는 가수 서문탁과 이정, 영지, 배우 백성현, 개그맨 부부 김원효와 심진화,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 김보경, 레드벨벳 웬디&슬기 등이 출연, 환상적인 노래 실력을 뽐냈다.

특히 록의 여왕 서문탁은 16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파워 보컬로, MC 장윤정, 김성주, 문희준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서문탁의 노래가 끝난 뒤 장윤정은 “고막이 청소된 것 같은 기분”이라며 극찬했고, 김성주 역시 “감격”이라는 짧고 굵은 감상평을 남겼다.

네티즌은 “끝까지간다 서문탁 최고다” “끝까지간다 서문탁 사슬은 진짜 명곡” “끝까지간다 서문탁 대한민국 원탑” “끝까지간다 서문탁 듣는내내 소름 돋았어” “끝까지간다 서문탁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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