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조카 유민' '멜로디데이'
(사진='폴링 인 러브' 뮤직비디오 캡처)
걸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유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유민은 장동건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자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장동건이 지난 2003년 해줬던 친필 사인을 공개해 장동건의 조카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지난해 12월 '겁나'를 발표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장동건의 조카 유민은 멜로디데이가 '겁나'를 발표하면서 새롭게 합류한 멤버다. 하지만 유민은 이미 지난해 10월 지아(Zia)의 신곡 '폴링 인 러브' 뮤직비디오를 통해 배우 연우진과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먼저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폴링 인 러브' 뮤직비디오에서 유민은 비록 정통 연기는 아니지만 무난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국적인 외모는 장동건의 조카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한편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이 장동건의 조카라는 사실에 대해 네티즌은 "장동건 조카 멜로디데이 유민, 정말 닮은 것도 같네" "장동건 조카 멜로디데이 유민, 둘 다 정말 잘 생기고 예쁘네" "장동건 조카 멜로디데이 유민, 2003년에 사인 받았을 땐 어렸겠네" "장동건 조카 멜로디데이 유민, 묘하게 장동건이랑도 닮은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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