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 있다' 측 "김부선 부당하차 아냐…원기준·김강현도 함께 하차"

입력 2015-05-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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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의 부당하차 폭로에 '엄마가 보고 있다' 측이 입장을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관계자는 22일 다수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김부선의 하차는 프로그램 구성 변화가 있어서 행해진 하차"라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김부선뿐 아니라 함께 출연 중인 원기준과 김강현도 다음 주 녹화분부터 참여하지 않는다"면서 "출연진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작가진에도 변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녹화방송 두 시간 넘게 나타난 명문대 출신 여배우를 꾸짖었다가 '엄마가 보고 있다' 측으로부터 부당하게 하차 통보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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