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장기업의 성장 둔화가 뚜렷해지고 있지만 증시는 상승세를 멈추지 않아 버블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 상장기업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5.8% 증가에 그쳐 2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3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중국 금융정보업체 다즈후이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국 상장기업의 성장 둔화가 뚜렷해지고 있지만 증시는 상승세를 멈추지 않아 버블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 상장기업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5.8% 증가에 그쳐 2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3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중국 금융정보업체 다즈후이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