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4-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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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티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피닉스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던 인천 중구 운서동의 토지를 채우코리아나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된 토지는 약 30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