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이 CJ제일제당의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장기적 회복세의 시작이라고 분석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 연구원은 7일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 투자 회수는 시간의 문제”라며 “상반기 라이신 평균판매단가는 하향 조정했으나, 장기적으로 회복세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가공식품의 성장을 통한 이익 개선을 기대한다”며 “나머지 사업은 안정적 사업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1.0% 증가한 3조1320억원, 영업이익은 무려 57.6%나 늘어난 1850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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