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슈
포커스
뉴스
이슈
포커스
김준형 차장
산업부
junior@etoday.co.kr
구독하기
산업부 자동차팀장 김준형 기자입니다.
자동차 기업의 도전과 열정, 지속가능한 내일을 취재합니다.
물론 그들의 '거짓말' 까지도
구독되었습니다
구독 현황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구독되었습니다
기자의 최신 뉴스를 매일 아침,
메일로 배달해 드릴까요?
신청하기
기자 주요뉴스
[종합] 현대모비스, 소프트웨어 국산표준 주도…전문 개발사 13곳 동맹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소프트웨어 국산화 및 표준화에 나선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주도권이 자동차 하드웨어(HW)에서 차 안에 담긴 소프트웨어(SW)로 빠르게 이동 중인 만큼,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주도권 싸움의 전면에 현대모비스가 나선다. 7일 현대모비스는 국내 SW 개발사 13곳과 손잡고 자동차용 SW 플랫폼 국산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은 물론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SW 개발을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게 골자다. 모비스가 주도한 이른바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생태계 컨소시엄’에는 그룹내 SW 개
현대차그룹 '사회공헌활동 백서' 美서 호평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백서가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았다. 7일 현대차그룹은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인 '머큐리 어워즈'(Mercury Excellence Awards)에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를 출품, 최우수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발행물로 국제적인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머큐리 어워즈는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홍보물 시상식이다. 매년 20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 백서는 그룹의 사회공헌 체계와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정리해 2004년부터 매년 발
"생각보다 잘 팔리네"…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2.5배 증산 착수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 넥쏘 생산을 늘린다. 지난해 6500대 수준이었던 생산체제를 올해 1만7000대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만큼 시장 반응도 좋아졌다는 의미다. 7일 현대차가 앞서 발표한 1~2월 판매실적 등을 종합해보면 올해 수소전기차 넥쏘 판매가 지난해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넥쏘는 지난 1~2월에 710대가 팔렸다. 전년 대비 35.5% 증가한 규모다. 지난 1월 가격을 낮추면서도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 덕이다. 여기에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가망고객이 실제
현대차그룹 시가총액 증가율 4대 그룹 중 최대
올해 들어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SK와 LG그룹 시총도 증가했지만, 삼성그룹은 소폭 감소했다. 7일 재계와 한국거래소 발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거래기준 주식시장에 상장된 현대차그룹의 17개 종목(우선주 포함)의 시총 합계는 144조7000억 원에 달했다. 약 2개월여 전인 지난해 연말 120조2000억 원보다 24조5000억 원이 증가했다. 증가 비율은 20.3%에 달해 같은 기간 4대 그룹 시총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 기간 현대차의 경우 시총이 41조 원에서 50조2000억 원으로, 기아는 25조200
현대차-LG엔솔 코나 EV 리콜비용 합의…3대 7로 분담키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약 8만2000대 규모의 코나 일렉트릭(EV) 리콜비용 분담에 합의했다. 전체 리콜 비용을 현대차와 LG가 3대 7로 나눠낸다는 계획이다. 4일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가 리콜을 결정한 코나 EV 배터리 리콜 비용에 양측이 큰 틀에서 합의했다. 1조 원 수준의 리콜 비용을 양측이 나눠낸다. 이날 양사의 공시에 따르면 추가 반영된 리콜 비용은 약 9400억 원이다. 현대차는 이날 정정 공시를 통해 애초 2조7813억 원(전년비 –22.9%)이었던 지난해 영업이익을 2조3947억
속보
현대차, 작년 4분기 영업익에 리콜 비용 3866억 원 반영
현대차, 작년 4분기 영업이익에 코나 RV 배터리 리콜 비용 3866억 원을 반영했다.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코나 8만여 대 리콜 비용 합의
4일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최근 리콜을 결정한 코나 일렉트릭의 배터리 리콜 비용에 대해 합의했다. 앞서 현대차는 2017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생산된 코나 EV와 아이오닉 EV, 일렉시티 버스 등 총 2만6699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코나의 경우 전 세계 리콜 물량이 약 8만2000대에 달한다. 국내의 경우 리콜 대상은 △코나 EV 2만5083대 △아이오닉 전기차 1314대 △일렉시티(전기버스·LK EV) 302대 등 총 2만6699대다. 코나 전기차(EV)의 잇따른 화재 원인은 배터리 셀 제조 불량(음극 탭
김세훈 현대차 부사장, 자동차기자協 선정 ‘올해의 자동차인’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개발 주역으로 꼽혀온 김세훈 연료전지사업부 부사장이 '올해의 자동차인' 산업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홍보부문에는 곽용섭 쌍용차 홍보팀장, 볼보코리아 홍보담당인 양재익 프레인글로벌 부장이 선정됐다. 4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2020 자동차인 시상식’을 개최, 4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산업부문 혁신상은 연료전지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김세훈 현대차그룹 부사장이 수상했다. 김 부사장은 현대차의 미래전동화 비즈니스의 경쟁력 향상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제네시스 G80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
제네시스 G80이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4일 자동차기자협회는 "제네시스 G80이 종합 만족도 부문에서 83.88점(100점 만점)을 얻어 2021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협회는 지난달 18일 경기 화성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린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를 했다.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는 기아, 랜드로버,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BMW, 쉐보레, 아우디, 제네시스, 포르쉐, 현대 등 10개 브랜드 21종의 신차가 치열하
기아 새 준대형 세단 K8 실내 공개…"계기반이 휘어져 있네!"
기아가 4일 K7의 뒤를 이을 새 준대형 세단 K8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 운전자의 시야를 넓게 확보하고 계기반 시인성과 각종 패널의 조작성능을 확대한 게 특징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부분은 기아가 K8에 처음 도입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Panoramic Curved Display)’다.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두 개로 이어진 디스플레이는 서로 부드럽게 이어진다. 운전석에 최적화된 곡선으로 이어진 점이 특징이다.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한 배려다. 우수한 시계 영역과 실내 개방감도 K8의 특징이다.
뉴스
증권·금융
시세
기업
부동산
정치·경제
사회
이슈
찬반투표
설문조사
와글와글
뉴스발전소
포커스
특별기획
오피니언
Channel5
Money10
위너스클럽
운세
페이스북
포스트
블로그
유튜브
브라보마이라이프
바이오스펙테이터
공지사항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