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글로벌 증시 성적표…홍콩 웃고 미국은 암울
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미국ㆍ일본ㆍ대만 증시, 연초 대비 하락유럽ㆍ 중화권은 상대적으로 선방항셍 18% 상승…나스닥 7.9% 내려 도널드 트럼프 47대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세계 경제는 격변의 시기에 접어들었다. 무역에서 시작해 안보 지형까지 격변하면서 주요국 증시는 요동쳤다. 미국과 유럽ㆍ아시아 주요 증시는 연초 대비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이 곧 인플레이션을 불러오고, 이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주춤했다. 미국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유럽ㆍ미국 지진센터 규모 7.7 발표 미얀마 2도시 만달레이 인근서 발생 태국서 공사 중이던 고층빌딩 붕괴해 28일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었던 고층빌딩이 붕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AP통신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북북서쪽으로 248㎞ 떨어진 제2도시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EMSC는 이를 진도 7.7로 발표했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이날 지진이 규모 7.7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