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국제특허법인 이인실 대표변리사,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 회장 선임

입력 2015-02-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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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FICPI KOREA)는 지난 13일 리츠칼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청운국제특허법인 이인실<사진> 대표변리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3년 동안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를 이끌 이인실 신임 회장은 우리나라 세 번째 여성변리사다. 이 신임 회장은 30년 변리사 경력을 가진 지식재산권 분야의 베테랑으로 특허청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위원회 위원, 특허청 자체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역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여성의 권리와 양성평등의 사회실현에 관심이 많은 이 신임 회장은 전 세계 100여개 회원국이 가입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 중 하나인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회장이자 BPW동아시아지역 의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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