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이' 장모치와와 지능 어느 정도길래… 관찰력 높고 상황판단력 우수

입력 2015-01-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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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치와와 산체 지능 삼시세끼 손호준

▲30일 tvN ‘삼시세끼-어촌편’(사진=CJ E&M)

작고 아담한 크기로 반려견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모치와와의 지능은 높고, 눈치가 빠르다.

31일 애완동물업계에 따르면 치와와는 관찰력도 높은 편이다. 특히 주인의 기분을 금세 파악하고, 상황판단을 매우 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털이 짧은 일반 치와와 종과 장모치와와는 모두 같은 특징을 지녔다고 전해진다.

앞서 가장 머리 좋은 개로 보더콜리가 선정됐으며 가장 머리가 나쁜 종자로는 아프간하운드가 차지했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은 “개마다 지능에 차이가 있으나 가장 똑똑한 종자는 보더콜리이고, 가장 머리가 나쁜 종자는 아프간하운드”라고 밝혔다.

이 연구에 따르면, 개 중에 가장 똑똑한 종자는 보더콜리, 푸들, 골든 리트리버, 셰퍼드, 도베르만핀셔 등이다.

가장 머리가 나쁜 순서는 끝에서부터 아프간하운드, 바센지, 불도그, 차우차우, 보르조이 등이었다. 장모치와와는 중상위권에 소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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