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 같은 장모치와와 몸값 수천만원짜리도...식용보다는 애완용 인기

입력 2015-01-3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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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tvN ‘삼시세끼-어촌편’(사진=CJ E&M)

'삼시세끼'에서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은 산체의 정체는 뭘까.

산체는 두 달 정도 된 장모치와와종으로 '삼시세끼' 여성 스태프의 강아지이다. 주인과 함께 만제도까지 와서 시골바람을 쐬고 있다.

장모치와와종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지닌 강아지 종으로 식용보다는 애완용으로 인기가 높다. 보통 50만원~1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싼 종은 수천만원대를 호가하기도 한다.

한편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서는 장모치와와 종 강아지 '산체'의 귀여운 행동들이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출연한 손호준은 ‘산체’를 만난 지 10초 만에 뽀뽀세례를 퍼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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