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종석, 결국 이렇게...증권가 정보지 열애설 주인공, 치킨 광고로 호흡

입력 2015-01-28 16:22

수지 이종석 치킨광고

(사진=(왼쪽부터)이종석/ 엠비오, 수지/뉴시스)

대세남녀 수지와 이종석이 광고로 호흡을 맞춘다.

28일 한 매체는 한 광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종석이 전날 한 스튜디오에서 치킨브랜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해당 치킨 브랜드는 류승룡이 모델로 활약하던 브랜드로 2015년부터 이종석과 수지가 얼굴로 나선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증권가 정보지에 열애설이 실린 남다른 인연을 가진 주인공인데다 연예계 핫 피프로 통하는 인물이기도 해 이번 광고 촬영에 남다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지는 미쓰에이로 오는 3~4월경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이종석은 SBS '피노키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지 이종석 치킨광고, 무슨 치킨광고기에 대세가 둘이나 출연해", "수지 이종석 치킨광고, 케미 기대", "수지 이종석 치킨광고, 결국 만났다", "수지 이종석, 증권가 정보지의 인연"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