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인간의 조건2' 예비 남편 윤상현 결혼 결심한 이유는 요리 때문?

입력 2015-01-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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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사진=SBS, KBS)

메이비의 예비 남편인 배우 윤상현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2'에서 제작진은 맏형 윤상현의 집을 찾아 촬영준비를 하는 그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윤상현은 자신의 집 부엌과 냉장고 등을 보여준 가운데 과거 윤상현이 한 방송에 출연해 메이비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언급한 것에 관심이 집중됐다.

윤상현은 지난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메이비가 음식을 해준다고 해서 집으로 불렀는데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상현은 "엄마가 요리할 때 '밥 줘'하면 뒤 돌아보던 그 모습과 맞아 떨어졌다. 정식 프로포즈는 아직이고 '같이 살면서 우리 엄마 좀 도와줘'라니까 그 친구도 좋아하더라"고 전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2월8일 결혼식을 올린다.

메이비 윤상현 결혼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이비 요리 실력이 엄청난가보다" "메이비 결혼하면 윤상현 맛있는 것만 먹겠네" "메이비 윤상현 결혼 이유가 주방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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