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화전기, 자회사 中 매각 협상에 상승세

입력 2014-12-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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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가 자회사 매각 추진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3.52% 오른 353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각대상으로 거론된 자회사인 이필름은 8.16% 오른 1325원에 거래중이다. 이트론 역시 2.19% 상승한 6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화전기는 중국 화투유한공사와 이필름과 이트론의 경영권과 지분 매각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투유한공사는 중국 미디어 그룹과 자본관리 기관 등에 의해 설립됐고, 국제인수합병펀드와 상장주식·금융 주식형 펀드 등을 관리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이화전기가 보유한 이필름 지분 10.21%다. 이화전기가 제시한 인수 금액은 250억 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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