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연인들’ 윤아정, 한선화와 호텔서 육탄전…왜?

입력 2014-11-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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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주말드라마 ‘장비빛연인들’ 배우 윤아정이 한선화의 머리채를 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미빛연인들’ 제작진은 13일 윤아정과 한선화의 육탄전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정은 한선화와 호텔에서 마주치자 그의 머리채를 잡으며 육탄전을 벌이고 있다. 극중 한선화는 아이를 낳자마자 모든 책임을 윤아정의 동생 이장우에게 떠넘기고 해외로 도피했다. 그에 대한 분노 표출인 것이다.

두 여배우의 리얼한 연기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모두 놀라 숨을 죽였고 연기를 지켜보던 감독도 “두 사람의 열연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15일 방송예정인 ‘장미빛연인들’에서는 3년의 시간이 흐른 뒤의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장미빛연인들’ 한선화 윤아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장미빛연인들’ 이번주 방송 기대된다”, “‘장미빛연인들’ 아이 버리고 도망간 한선화 너무하다”, “‘장미빛연인들’ 3년 뒤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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