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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2조 규모 과징금 통보...홍콩 ELS 사태 뭐길래
"고수익 보장합니다" 유사수신 사기 SNS·유튜브서 기승
ELS, 은행 거점점포에서만 판매…금융위 내달 개선책 발표
이복현 금감원장 "고금리·금리인하 기대감 상존...양방향 리스크 모두 대비"
“홍콩 ELS 사태, 금융사 판매 시스템이 문제…부적정한 KPI 지양해야”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현장과 가까운 1등 CCO가 목표”[은행의 별을 말한다④]
홍콩 ELS 후폭풍, 고위험 금융투자 상품 창구서 사라지나...제도개선 '속도'
“AI 투자 빙자 사기 주의”…금감원, 지난해 불법 금융 투자 사이트 1000건 적발
홍콩ELS 대규모 손실 임박에도 ‘은행 탓’만…당국 ‘허술한 감독’ 도마위
[데스크시각] 소상공인-中企 전문은행 검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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