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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중소기업계의 피해가 여전히 늘고 있다. 원자재 가격 급등과 수급난, 이로 인한 생산 차질과 자금난 등으로 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수출 구조 안정성과 납품대금 연동제 개선 등 정교한 정책 지원의 필요성이 한층 더 커졌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낮 12시) 기준 중기부 및 수출지원센터 누리집 등에 접수된 '중동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발생(우려 포함)' 건수는 총 866건으로 집계됐다. 전쟁 시작 한 달 시점인 3월 27일 422건에 이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앞으로 20년간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할 것”이라며 창업국가 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했다. 소상공인과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세분화하고 중소기업의 보상 체계에 대한 변화도 강조했다. 한 장관은 28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정부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엔 창업생태계 조성에 더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 장관은 “창업기업이 혹은 유니콘이 몇 개 나왔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성장하다가 넘어지는 일들이 너무 많아 중기부가 창업생태계를 전반
건설경기가 악화일로를 이어가면서 대표적인 건설 후방 산업인 시멘트·레미콘 업계의 어려움도 장기화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일시멘트는 올해 1분기 매출 293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2982억원) 대비 감소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69억원에서 170억원으로 소폭 개선됐다. 이 기간 삼표시멘트의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667억원으로 1년 전(1515억원) 대비 10.0% 늘었고, 영업이익도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21억원)보다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성신양회 매출은 2286억원에서 2850억원으로,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