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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물론 휴식·여가·상징성도 주목 아파트 선택 기준이 바뀌고 있다. 입지와 평면 중심에서 벗어나 커뮤니티와 조경 등 단지 내 생활 환경이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삶의 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단지 안에서 휴식과 여가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은 부대시설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와 호텔식 다이닝, 고층 스카이라운지 등 고급 커뮤니티를 도입하고 조경 역시 단순 미관을 넘어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공간으로 설계하는 추세다. 커뮤니티 완성도가 곧 단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장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화된 안전 규제와 인력난,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고위험·반복 공정을 자동화·원격화하는 ‘스마트 건설’ 전환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단순 자동화를 넘어 안전관리와 물류, 주거 서비스까지 적용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현장에서 AI·사물인터넷(IoT)·로보틱스를 결합한 재해 예측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사족보행 로봇 ‘스팟’과 물류 드론이 위험 구역을 점검하고 구조물
서리풀·서판교 터널 뚫리자… 옆동네와 ‘시세 키 맞추기’ 부동산 시장에서 행정구역의 경계를 허무는 신규 도로와 터널이 지역 가치를 재편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강이나 철도, 산 등 물리적 장벽으로 분리됐던 지역이 도로·터널·교량으로 연결되면서 생활권이 통합되고, 이 과정에서 집값 격차가 축소되거나 새로운 상승 동력이 형성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교통 인프라 확충은 인접 지역 간 이동 시간을 단축시키며 주거 선호도와 가격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는 서리풀터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