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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4일 국유재산 처분 시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포함해 국가재정법·국고금관리법·한국수출입은행법 개정안 등 22건의 안건을 일괄 심사·의결했다. 기재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국유재산을 처분한 경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해당 사실과 처분 사유를 지체 없이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유재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은 정부가 보유한 토지·건물 등 국유자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자산의 매각 절차를 명확히 하려는 취지로 추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는 4일 화성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에서 경기지역 소공인 대표들과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권석원 상임위원 주재로 기업 고충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내 뿌리산업과 서민 일자리의 핵심이자 민생경제의 바탕이 되는 소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경영 일선에서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와 행정절차 등의 고충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소공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약 55.1만개) 중 가장많은 17만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유능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멈추고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국민과 당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대우받고, 실력과 애당심을 갖춘 인재가 공정하게 평가받는 시스템 공천의 기틀을 만드는 역사적 작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당 혁신과 미래를 위해 참석해준 전국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당 대표 취임 이후 100일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믿음으로 장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