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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방송영상 제작사와 협회 관계자들을 만났다.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스엘엘(SLL), 에이스토리,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가온, 와이낫 미디어 등 주요 드라마 제작사도 자리했다. 에그이즈커밍, 이엘티브이(TV), 썸씽스페셜 등 예능·다큐멘터리 제작사와 방송형식(포맷) 수출업체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작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국내 방송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에 임진택 씨를, 이사장에 강헌 씨를 임명했다. 신임 원장과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22일 문체부에 따르면, 임진택 신임 원장은 연극 연출가이자 판소리 명창으로서 지난 1998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예술인이다. 강헌 신임 이사장은 대중음악 평론가이자 교육가로서 20여 년간 성균관대, 단국대 등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최휘영 장관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국민 문화예술 향유의 핵심적 역할을 해 왔다"라며 "신임 원장과 이사장이 경험과 관록을 바탕으로 국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국민체력100'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사업은 국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 방법으로 체력을 측정·평가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해 주는 스포츠 복지서비스이다. 22일 문체부에 따르면, 최근 경상국립대학교 연구팀이 '2025 국민체력측정통계' 연구를 진행하며 국민체력100 사업의 장기 추이를 분석한 결과 사업 시작 초기부터 현재까지 참여자의 건강체력 도달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 해 2회 이상 참여자는 주요 체력 지표 전반에서 유의미한 수치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