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K-애니메이션 새 역사 쓴 '킹 오브 킹스' 16일 개봉 기독교 콘텐츠 수요 노린 북미 선공개 전략 '승부수' K팝과 한옥, 한국 정서를 녹여낸 '데몬 헌터스'의 힘 韓 "글로벌 서사의 상상력을 제공하는 문화 원천지" '킹 오브 킹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한국 감독이 해외 스태프와 협업한 작품 혹은 한국 소재의 해외 제작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한 한류를 넘어 한국이 콘텐츠의 소재국으로서 브랜드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글로벌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개봉한 가운데, 전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
韓, 1988년 '세계유산협약' 가입후 38년 만에 첫 개최 부산서 개최⋯'도시 접근성'·'세계유산과의 연계성' 고려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의 정체성을 세계에 선보이겠다" 전 세계 문화유산에 관한 가치·보존 등을 논의하는 자리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내년에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이 세계유산위원회를 개최하는 것은 1988년 세계유산협약 가입 이후 처음이다. 16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전날(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회의를 열고 2026년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으로 한국을 최종 선정했다. 회의는
우리나라가 2026년 7월 개최 예정인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에서 이 같은 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중인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차기 위원회의 대한민국 개최를 공표했다. 이로써 제48차 위원회는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1998년에 일본, 2004년과 2021년에 중국 등 아시아에서 열린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국가유산청은 지난달 30일 "세계유산과 관광, 외교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