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장관 약 19억 신고, 전년대비 소폭 줄어 [재산공개]](https://img.etoday.co.kr/crop/192/120/21415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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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전 신고 때보다 5546만 원 감소한 10억940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에 따르면 강 장관이 신고한 재산은 10억9409만 원이다. 강 장관은 본인과 모친을 합쳐 2억7982만 원 상당의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대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1억2000만 원 상당의 단독주택과 배우자 명의로 제주시에 아파트 2채(4억5800만 원, 6500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강 장관은 본인과 모친, 배우자와 장·차녀
한덕수 국무총리가 약 87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근로소득 및 금융소득 증가에 따른 예금 등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4억 원 정도 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에 게재한 '2025년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에 따르면 한 총리는 87억3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한 총리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본인 명의의 서울 종로구 단독주택(24억5900만 원)과 배우자 명의의 인천 남동구 임야(6822만 원)를 보유했다. 신고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예금으로 58억9619만 원이다. 본인 명의로 34억7709만 원, 배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4억5283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개인적인 사유로 1년새 4억8474억 원이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에 게재한 '2025년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에 따르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4억5283만 원으로 신고했다. 개인적인 사유로 재산이 줄면서 전년대비 약 4억8000만 원이 감소했다. 박 장관은 본인 명의로 경기 군포시 산본동 아파트(5억766만 원·149.76㎡)와 지분을 상속받은 부산 동래구 아파트(7566만 원·84.90㎡)를 신고했다. 예금은 5184만 원, 금융 채무가 1억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