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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학점 채워야 졸업...못 채울 경우 보충지도”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 가운데 교육부가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학부모들의 궁금증과 걱정 해소에 나섰다. 교육부는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졸업 이수 조건을 못 채울 경우의 졸업 여부에 대해 “보충지도를 통한 졸업 지원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26일 오후 교육부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고교학점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직접 선택해 이수하고 학점을 취득해 졸업하는 제도다. 3년간 총 192학점
올해 11월 13일 실시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이른바 ‘킬러문항’ 배제 기조가 이어지고 적정 난이도가 유지될 전망이다. 평가원은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만큼 킬러문항 배제와 같은 사교육 경감 대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오승걸 평가원장은 “기본적으로 수능 출제 방향은 사교육과의 연계성 또는 사교육을 받아야 문제를 풀 수 있는 그러한 문항 출제를 배제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이라며 “20
올해 수능 11월 13일 실시 올해 11월 13일 실시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이른바 ‘킬러문항’ 배제 기조가 이어지고 적정 난이도가 유지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올해 수능에서도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치러진다. 국어 공통과목은 독서·문학이며, 화법과 작문·언어와매체는 선택과목이다. 수학은 수학Ⅰ·수학Ⅱ를 공통과목으로 치르고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사회·과학탐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