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관세정책 불안에 약세](https://img.etoday.co.kr/crop/192/120/215298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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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의 리츠(REITs·부동산 투자회사) 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이 교체된다. 28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유성국 신임 리츠투자본부장을 선임한다. 유 신임 본부장은 다음 달부터 채온 리츠투자본부장의 뒤를 이어 한화리츠의 운용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리츠의 자산관리회사(AMC)다. 유 본부장은 1974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한화생명보험 공채로 입사해 투자 심사역으로 활동하며 약 20년간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투자 경험을 쌓았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과 금융투자업계 수장들이 만나 31일 재개를 앞둔 공매도와 자본시장 밸류업(가치 제고)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국민의힘-금융투자업계 현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 강민국 정무위원회 간사, 김재섭 의원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가 참석했다. 또 금투업계 대표로는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 이홍구 KB증권 대표,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 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점유율 상위 자산운용사들이 수수료 인하를 중심으로 경쟁이 격화하는 조짐이 보이자, 중소형 자산운용업계는 물론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레버리지·인버스 ETF 수수료 인하 검토 건을 소명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하려면 금감원과의 협의 및 승인이 필요하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음 달 국내 지수를 기초로 한 레버리지·인버스 ETF의 수수료 인하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대상 상품은 ‘TI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