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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20일 한강 수상·한강공원서 개최 줄넘기·수상요가·무소음DJ파티 등 오케스트라 반주 맞춰 발레공연도 깊어가는 가을날 한강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건강한 한강 산책’을 주제로 댄스음악 줄넘기, 패들보드에서 즐기는 굿모닝 요가까지 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시작해 오케스트라·발레 공연 등 마음 건강 충전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웰니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3일 서울시는 건강한 휴식과 신선한 즐거움으로 구성된 사계절 축제 ‘2024 한강페스티벌_가을’을 10월 11일~20일 열흘간 한강 수상과
대통령실 있는 용산구 내 78개 낙하 서울시 차원 시민 피해 보상 지원 북한이 살포한 대남 쓰레기풍선으로 인해 올해 서울에서만 1500여 건의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쓰레기풍선으로 인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지원해주는 보상금도 1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수도방위사령부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서울시에 접수된 북한 쓰레기풍선 신고는 총 1459회에 달했다. 특히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구에는 78개의 오물풍선이 낙하한 것으로
반려로봇부터 재활로봇 도입 디지털체험버스 시범운영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노인의 날’을 맞은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한 자치구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의 돌봄을 책임지는 로봇과 인공지능(AI) 사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초고령 시대를 앞두고 기존 인력 중심에서 인공지능(AI)‧로봇‧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기기로 확대해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반려로봇’을 지난해 430대 보급에 이어 올해도 50대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반려로봇’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