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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7에 3나노 엑시노스 2500 탑재 갤럭시S26에 엑시노스 가능성…“고객사 소관” 박용인 삼성전자 반도체사업(DS)부문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이 11일 "엑시노스 2500에 이어 엑시노스 2600를 차근차근 잘 준비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미래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멘토링 행사 '한국공학한림원 영 페스티벌'에서 취재진을 만나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엑시노스 2500은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폴더블 스마트폰 '
대한상의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 조사 향후 'L자형' '우하향' 성장 우려 통상ㆍ기업투자ㆍ첨단산업 육성 제안 경제 전문가들이 새 정부 수립에 맞춰 경제 해법을 제안했다. 통상 협상 문제를 잘 풀어나가고 저하된 투자심리를 회복하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경제·경영 전문가 102명을 대상으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이재명 정부가 대내외 복합위기 상황에서 출범한 만큼 성장 전망을 밝지 않게 봤다. 2026~2030년의 5년간 우리나라의 성장 추세
2분기도 AI 특수 타고 실적 상승 HBM 독점 공급에 영업익 확대 관세 전 풀인 수요로 실적 급등 기대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은 SK하이닉스가 이달 말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앞세운 AI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이번에도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 특히 미국의 관세 정책 발표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서도, 관세 적용 전 수요가 몰리는 ‘풀인 효과’ 덕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금융정보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