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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국제경제부
0jung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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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주요뉴스
미국 먼저라더니...사노피, 영국과 코로나 백신 6000만개 공급 계약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와 영국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글락소)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영국에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노피와 글락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영국과 6000만 회 분량의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국 정부가 백신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사노피와 글락소도 코로나19 백신 공급 경쟁에 뛰어들었다. 사노피 측은 임상시험의 초·중기 단계를 압축해 오는 9월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
금값, 2년 안에 3500달러 찍는다
금값 상승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 사상 최고치를 넘어선 금값이 2년 안에 3500달러(약 420만 원)를 찍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저금리와 달러 약세 등 복합적 요인에 따른 수요 강세에 금값이 추가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 줄을 잇고 있다. 관건은 얼마나 빨리, 어느 정도까지 오를 것인가다. 배리 도스 마틴플레이스증권 회장은 “이전 최고치인 1923달러를 눈 깜짝할 새에 제쳤다”면서 “금 시장이 매우 강력하다는 증거로 2년 내 3500달러
중국서 살아난 애플...2분기 판매량 증가, 화웨이 제치고 1위
중국시장에서 애플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2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애플이 중국시장에서 올해 2분기 판매 강세로 그간의 부진을 털어낸 것은 물론 판매 증가율에서 선두주자인 화웨이테크놀로지에 앞섰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 결과, 2분기 중국에서 애플 아이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740만 대를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집계는 도매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것이지만 실제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분기 중국 전체 스마트폰
이제는 가격 전쟁...“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비용 50~60달러로 책정”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비용으로 50~60달러(6~7만원)를 책정했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모더나가 백신 접종 비용으로 50~60달러(1회당 25~30달러)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에 책정된 가격이다. 다만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모더나가 책정한 백신 비용은 정부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다른 제약업체들보다 훨씬 비싸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 기업 바이오엔테크는 미국 정부와 1회
[상보] 국제유가, 경기부양책 협상 난항·코로나19 확산에 하락...WTI 1.35%↓
국제유가가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 난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일 대비 0.56달러(1.35%) 내린 배럴당 41.0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9월물은 0.16달러(0.37%) 하락한 배럴당 43.25달러에 장을 마쳤다. 미국 정부와 공화당이 전날 1조 달러(약 1200조 원) 규모의 부양책을 발표했지만 협상 전망이 불투명한
[상보] 뉴욕증시, 기업 실적 부진·경기부양책 협상 난항에 하락...다우 0.77%↓
뉴욕증시가 28일(현지시간) 주요 기업 실적 부진과 미국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 난항 영향으로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5.49포인트(0.77%) 하락한 2만6379.2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0.97포인트(0.65%) 내린 3218.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4.18포인트(1.27%) 떨어진 1만402.09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발표된 주요 기업 실적은 대체로 부진했다. 대기업 맥도날드와 3M이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순익을 발표했다. 두 회사의
[1보] 국제유가 하락...WTI 1.35%↓
국제유가가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일 대비 0.56달러(1.35%) 내린 배럴당 41.04달러에 마감했다.
[1보] 뉴욕증시 하락...다우 0.77%↓
뉴욕증시가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5.49포인트(0.77%) 하락한 2만6379.2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0.97포인트(0.65%) 내린 3218.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4.18포인트(1.27%) 떨어진 1만402.09에 각각 장을 마쳤다.
뉴질랜드, 홍콩과의 범죄인 인도조약 중단...반중국 전선 동참
국제사회가 미국의 반중국 전선 구축에 동참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홍콩과의 범죄인 인도조약 중단을 선언했다.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외교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이 홍콩의 특별지위를 뒷받침하는 ‘일국양제’ 틀을 흔들고 법규범의 원칙을 약화시켰으며 국제사회에 대한 중국의 약속도 깼다”고 홍콩과의 범죄인 인도조약 중단 배경을 설명했다. 이달 초 중국의 홍콩보안법 강행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반중국 연맹 구축이 속도
고급 와인이 손 세정제로...프랑스 와인 농가의 눈물
프랑스의 자존심 와인 산업이 무너지고 있다. 와인 생산업자들이 수북이 쌓인 와인 재고를 양조장으로 보내고 있다. 쨍쨍한 햇볕을 받고 숙성된 와인은 양조장에서 에탄올로 정제돼 손 세정제로 팔려 나간다. 프랑스에서 와인 농가를 운영하는 38살의 제롬 메이더는 트럭이 도착하자 고개를 떨구고 지하 저장고로 내려갔다. 호스를 트럭 밸브에 연결하고 펌프를 켰다. 그러자 프랑스 알자스산 화이트와인이 호스를 따라 트럭에 있는 통으로 빨려갔다. 메이더는 “보내야 한다.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다. 모두 끝났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프랑스 동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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