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감자탕면’ 출시

농심은 22일 한국인 누구나가 부담없이 맛있게 즐기는 감자탕을 라면으로 구현한 ‘감자탕면’을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돼지고기를 베이스로 한 라면인 ‘감자탕면’은 한국인이 즐겨 먹는 돼지고기를 우려낸 구수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라면 맛의 변화를 보면 1960년대 닭고기맛, 1970년대 소고기맛이 주종을 이뤘다. ‘감자탕면’은 기존 소고기맛을 위주로 하던 라면과는 차별화된 돼지고기맛을 근간으로 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다.

‘감자탕면’은 100g짜리 감자 1개에 해당하는 감자전분(17.5g)이 들어있고, 면에 감자분말이 들어가 있어 면이 아주 쫄깃쫄깃하다.

‘감자탕면’엔 무청우거지, 감자, 들깨 등이 들어있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을 내는 감자탕의 맛을 더욱 잘 살려내주고 푸짐한 식감을 느끼게 해준다.

농심은 ‘감자탕면’을 2006년 하반기 대표 신제품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광고와 판촉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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