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지 내 조경이 아파트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이 부문에서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 역삼2차 아파트는 단지에 실개천과 인공분수대 생태공원등을 조성한 친환경 단지로 꼽힌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획일적인 아파트 조경으로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 시키지 못하며 차별화 된 조경 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쾌적한 친환경적인 조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역삼동 개나리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역삼2차 아파트는 11층 ~ 21층 7개동(23평 ~ 55평) 총43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인근에 백화점과 월마트 등 풍부한 편의시설이 확보돼 있다. 또 선릉역과 한티역이 단지 주변에 있어 생활여건이 잘 갖춰진 곳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