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환전·송금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를 마감하고 추첨을 통하여 총 159명의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 독일 월드컵대회와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2006년 5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급대상은 1등 100만원 상품권 (1명), 2등 50만원 상품권(3명), 3등 30만원 상품권(5명), 행운상 1만원 상품권(150명) 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은행사 기간동안 많은 도내 고객이 환전·송금 사은행사에 참여한 결과, 동 기간 실적이 전년동기 실적보다 17.6%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은행사를 추진 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