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6일 티엘아이에 대해 LCD TV 시장 성장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 업체라는 의견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손명철 연구원은 “LPL내 T-con 수요의 40%를 점유하고 있어 LCD TV 시장의 확대와 함께 높은 성장성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며, 부품가격 인하 압력에도 불구하고, 공정개선, Produck mix 개선, 수율향상, 생산 확대에 따른 원재료 구매비 절감 등을 통해 20% 이상의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2006년 및 2007년 예상 추정실적에 신규 매출처에 대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Valustion 상 저평가 되어 있으며,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경우, 실적의 상향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더욱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