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2분기 영업손 46만원…전년비 적자폭 100% 감소

“2분기 실적 개선, 임베디드 사업이 견인…올해도 흑자 기조 이어갈 계획”

SGA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6만310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100% 가량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0억9228만원으로 3.5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5억2161만원으로 74.31% 줄었다.

SGA 관계자는 “4분기에 실적이 집중되는 사업 특성상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영업손실 14억원의 큰 적자를 기록했었다”며 “올해는 기존 기반사업인 보안솔루션 및 SI(시스템통합) 사업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임베디드 사업을 통해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SGA는 하반기에 관공서를 중심으로 보안 사업 수주가 집중되는 특성상 마케팅 및 영업력을 대폭 강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SGA 은유진 대표는 “최근 정부에서도 보안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보안업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 보안 사업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상반기에 이어 보안솔루션과 SI, 임베디드 사업의 트라이앵글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 정보기술(IT)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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