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바리'가 뭐길래...B1A4 바로 '일대백' 5000만원 목전에서 결국 탈락

'일대백, 바로, 악바리'

그룹 B1A4의 바로가 KBS2 '1대 100'에 출연해 5000만원 획득을 노렸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바로는 17일 오후 방송된 '1대 100'에 1인 도전자로 출연해 7단계까지 진출했다. 두 번의 위기에서 100인 찬스와 1인 찬스를 적절하게 사용해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그러나 8단계 악바리의 뜻을 묻는 문제에서 잘못된 답을 선택했다. 남아 있던 10명의 참가자 가운데 바로와 함께 8명이 떨어지면서 두 명이 바로가 남긴 상금 586만원을 놓고 겨루게 됐다.

바로는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지금까지 함께 해 즐거웠다"고 소감을 얘기했다.

바로 일대백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로 탈락, 악바리가 대체 뭐길래" "바로 탈락, 악바리 2012년에도 출제된 적 있네" "바로 탈락, 악바리때문에 코 앞에서 5000만원 놓치다니" "바로 탈락, 악바리는 강남역 술집 이름인데.." "바로 탈락, 악바리 이제 알게 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악바리는 성미가 깔깔하고 고집이 세며 모진 사람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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