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만규 사천시장 후보, '박근혜 대통령 사진 합성' 의혹

(정만규 후보 공보물)

정만규 새누리당 사천시장 후보(73)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합성 사진을 선거공보물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무소속 송도근 사천시장 후보가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조작된 사진임을 주장했고, 이에 바로 정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해당 사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사천시선관위는 정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금지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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