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멤버들이 ‘2013 연말정산 특집’편을 통해 제작진과의 맞대결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사시사철 내내 이어지는 극한의 게임들 이대로 좋은가?”에 멤버들과 제작진의 허심탄회한 대화가 공개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여름에 물에서 하는 게임은 이해하지만 한 겨울에도 하는 것은 너무하지 않느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서는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결국 이 논쟁은 ‘런닝맨’과 제작진의 대결로 이어졌다. ‘런닝맨’ 제작진은 초특급 미션들을 준비해 ‘런닝맨’ 멤버들에게 맞섰다. 미션을 확인한 런닝맨 멤버들은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에 열중했다.
한편 ‘런닝맨-2013 연말정산 특집’편은 2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