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현우, 큰아들 ‘업어달라’ 요청에 한숨 ‘휴’

입력 2013-09-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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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현우, 큰아들 ‘업어달라’ 요청에 한숨 ‘휴’

가수 이현우의 한숨이 깊어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현우가 아내 없이 홀로 두 아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우는 능숙한 요리솜씨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현우는 아들을 재운 후 큰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큰 아들은 갑자기 아빠에게 업어달라고 요청했고, 이현우는 당황했다. 통통한 큰 아들을 업기에 힘이 빠진다는 것이다. 이에 이현우는 한숨만 내쉬며 끝내 업어주지 못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현우 #이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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