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결혼, 예비신부 알고보니...공항 한식당에서 함께한 그녀?

박진영 결혼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박진영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디스패치'가 최근 입수한 박진영 데이트 사진 속에는 박진영이 인천공항 한식당에서 긴 생머리에 안경을 쓴 여성과 저녁을 먹고 있다.

디스패치에 사진을 전한 네티즌은 "박진영과 일반인 여성의 데이트 사진을 우연히 봤다. 그녀가 맞는지 확인해달라"며 "사람들이 많은 식당에서 소탈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JYP 측은 사진 속 여자는 박진영의 예비신부가 맞다고 인정한 반면 더 이상의 정보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진영은 연예인이지만 그녀는 일반인이다.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며 "박진영이 그녀의 일상을 지켜 주고 싶어한다. 지나친 관심보다 조용한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첫 눈에 호감을 느꼈고, 최근 프러포즈에 성공했다"면서 "그녀가 지금처럼 살 수 있게 해주고 싶다. 다음 달 10일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