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완료 후 등장한 ‘기상캐스터 잔나’, 서유리 더빙으로 ‘수영장파티 레오나’ 인기 넘나

입력 2013-09-12 18:26

롤 패치 완료, 기상캐스터 잔나

(라이엇 게임즈)

롤 패치가 완료된 후 ‘수영장파티 레오나’ 스킨 외에도 성우 서유리가 참여한 ‘기상캐스터 잔나’ 스킨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최신 패치를 통해 ‘수영장파티 리신’, ‘기상캐스터 잔나’, ‘수영장파티 레오나’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롤 패치 완료 후 등장한 전설급 스킨인 ‘기상캐스터 잔나’는 날씨와 관련된 기술을 사용하는 챔피언의 특성에 어울리게 세련된 복장의 기상캐스터의 모습이다.

특히 기상캐스터 잔나 음성 녹음에는 서유리가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롤 패치 완료 내용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참여! 난 그래도 수영장파티 레오나 스킨이 제일 좋음”, “서유리 덕에 기상캐스터 잔나 샀는데 수영장파티 리신 구입은 고민중”, “이번 롤 패치 완료 좋다. 수영장파티 레오나 기다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