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일제에 어린이날도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는 12일 당정협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당초 당정청은 설과 추석 연휴에 한해 대체휴일제를 적용하기로 했지만 어린이날 포함은 추후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새누리당은 안전행정부와 어린이날의 대체휴일제 포함 방안을 이날 논의하고 이를 야당과 협의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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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어린이날 대체휴일제 포함 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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