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침실 속 잠든 모습 "뒤척이다 살짝 드러낸 속살…천사가 따로 없네"

입력 2013-08-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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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태연 침실 속 잠든 모습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침실 속 잠든 모습'이 네티즌의 폭풍관심을 받고 있다.

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내 모습은 내가 볼 수 없기 때문에 너무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태연 침실 속 잠든 모습' 사진 속 태연은 편안한 차림으로 침대 위에서 이불을 껴안고 잠들어 있다. 특히 침대 구석에서 웅크린 자세로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태연 침실 속 잠든 모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침실 속 잠든 모습, 천사가 따로 없네" "태연 침실 속 잠든 모습, 태연도 자기 자는 모습이 신기한가 보다" "태연 침실 속 잠든 모습, 귀엽다" "태연 침실 속 잠든 모습, 어쩜 저렇게 예쁘게 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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