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는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턴어라운드형 등 ELS 5종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3864회는 다우존스산업지수가 기초자산인 1년 만기 원금 95%보장형 ELS로 만기 때 다우존스산업지수 0~20%이하까지 상승 시 지수상승률 대비 0.65배의 수익을 지급, 최대 연 13.0%까지 수익을 볼 수 있다. 20%를 초과 상승한 경우 5%의 수익을 지급하며,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손실은 -5%로 제한해 손실위험을 낮췄다.
‘하나대투증권 3867회 ELS는 ‘KOSPI 200+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ELS로 조기상환 기간이 4개월마다 돌아와 상환가능성을 높였다. 기초 자산의 지수가 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총 30.6%(연 10.2%)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총 8차례의 조기상환 때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10.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KOSPI200+HSCEI’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 월지급식 ‘ELS 3866회’(연6.72% 수익)와 3년 만기 조기상환형 ‘ELS 3863회’(연 8.00% 수익)도 함께 모집한다.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각 100억원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