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형식-서경석 가족에 전화, "온몸이 걸레가 됐다"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눈물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멤버 박형식과 서경석은 유격 훈련을 마치고 부대에 복귀한 후 각자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연락을 못 해서 죄송하다. 앞으로 연락을 자주 할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인 서경석은 어머니에게 “유격 훈련을 다녀와서 온몸이 걸레가 됐다”고 투정을 부렸다. 불혹을 넘긴 서경석은 힘들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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