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코리아, 모바일 FPS ‘배틀코드 온라인’, “이제 모바일에서도 칼전 즐기자!”

그리 코리아(GREE Korea)는 풀3D 총싸움 게임(FPS) ‘배틀 코드 온라인(Battle Code Online)’에서 신규 모드 ‘팀 나이프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팀 나이프 모드’는 총을 제외한 ‘M9’, ‘샤크(SHARK)’, ‘도끼(AXE)’, ‘쿠크리(KUKRI)’ 등 나이프류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다. 흔히 온라인 FPS에서 사용자들이 자주 즐기는 ‘칼전’과 동일하다. 그리 코리아는 이번 신규 모드를 위한 전용 맵 ‘케이지’를 추가했다.

또 소셜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기존 랭킹 시스템에서 매주마다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친구랭킹’도 추가로 선보였다. 투척무기류의 데미지 반경 및 폭발력 등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밸런싱도 조정했다.

그리 코리아 임명훈 부사장은 “이번 팀 나이프 모드 추가와 함께 7월 중으로 대기방 시스템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배틀코드 온라인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틀코드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afe.naver.com/lostinstars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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