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B1A4 해석, 딸에게 "복사용지 아냐?"

(사진=MBC 홈페이지)
배우 이성재가 아이돌 그룹 B1A4의 이름을 몰라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이성재는 외국에 있는 딸과 통화했고 딸은 B1A4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재는 “B1A4는 복사용지 아니야?”라고 답해 세대차이를 실감해야 했다.

그 뿐만 아니었다. 이성재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를 계속 티라고 발음해 딸과의 의사소통에 문제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아빠도 같은 답 하셨음” “모를 수도 있지... 자식들도 부모세대 이야기 모르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차라리 그냥 모른다고 하지..ㅋㅋㅋ”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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