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포스코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현 신용등급은 유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30일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S&P는 높은 차입금 수준과 비부채성 자금조달, 철강업 경기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포스코의 신용지표가 내년에도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33%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신용등급은 ‘BBB+’ 등급을 유지했다.

S&P는 신용등급을 유지한 데 대해 △포스코의 국내 철강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 △우수한 원가 경쟁력 △경기변동에도 동종 업체보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수익성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