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평균 임금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네티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자동차 값 비싼 이유가 따로 있었구먼!”, “임금인상 파업이 가장 잦은 것도 자동차업 아니야?”, “현기차(현대기아차) 귀족노조가 매년 시위해서 임금을 무지막지하게 올려놓고 결국 소비자들만 손해 입는다는 소리네”라고 비난했다. 일부 네티즌은 “평균으로 따지지 말고 연차·직무·직급별로 구분해서 통계를 내야지”, “전자 순위가 왜 이리 낮은 거야? 삼성전자는 포함 안 시킨 것 아니야? 통계 자체가 의구심 투성이다”라는 지적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