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분기 호실적에 엿새만에 반등했다.
엔씨소프트는 1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500원(1.51%) 오른 16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나오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849억원, 55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 348% 증가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동력인 블레이드앤소울(중국), 길드워2(중국), 와일드스타(북미/유럽)이 모두 연내 출시 예정”이라며 “이익성장 모멘텀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