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제철, 가스누출 소식에 사흘만에 하락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근로자 5명이 가스질식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현대제철 주가가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200원(1.54%) 하락한 7만6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의 당진 공장에서 이날 오전 2시25분경 근로자 남 모씨 등 5명이 가스 질식으로 숨졌다. 사고를 당한 근로자들은 쇳물을 녹이는 용융로 안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아르곤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서강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08]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