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차 파손사고, 금속 파편이 차 유리창에…

입력 2013-04-17 23:16

박진희 기자

신지 차 파손사고

▲사진=신지 트위터

신지 차 파손사고로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천 집에 기분 좋게 오는 길에 앞차에서 날아온 건지 도로에 떨어진 걸 앞차가 밟아서 튀어온 건지 쇳덩이가 차로 날아와 내 애마가…어떻게 보상받나요?”라는 멘션을 남겼다.

이0어 “블랙박스 영상을 아무리 봐도 놀란 가슴은 진정이 안 되는데 저게 쇳덩인지 뭔지…”라며 블랙박스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블랙박스 속 영상에는 금속 파편이 차 유리창에 날아와 부딪히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 마저 놀라게 했다.

신지는 “다행히 다친 곳은 없어요. 아직도 온몸, 손이 떨리고 집까지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어요. 모쪼록 여러분 안전 운전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신지 #신지차파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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