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법원, 김승연 외 3명 한화S&C 배임혐의 무죄 판결”

입력 2013-04-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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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한화는 서울서부지방법원이 김승연, 남영선 외 3명에 대해 한화S&C 주식 저가 매각을 통한 업무상 배임혐의와 관련해 2심 판결에서 무죄선고됐다고 1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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